수능이 이주도 안남았는데 수리..답답해 죽겠네요
정말 수리라는 과목때문에 죽겠습니다
9월을 70점 대를 맞아서 간신히 이등급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수리 기출 팔개년 문제를 풀고 개념정리를 하고
이비에스를 풀고 나름 좀 한 것 같았습니다.
일격필살을 사서 풀었더니 92 92 88이 나왔길래
오 쫌 실력이 나아졌나 이러면서 흐뭇했는데
오늘 포모를 푸니 삼등급이 나오네요.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요
하소연 할데라고는 오르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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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견인데요 포모나 한모 이런거 성적은 그냥 니가 어디가 더 부족하냐? 이정도의 척도로만 보면될듯싶어요 실전모의고사 성적은 진짜 평가원에서 발휘할수있는 실력이랑 완전 상반된건아니지만 믿을만한게 못된다고생각합니다 전 9월모평;; 저도 9월 개망해서 3등급나왓는데 포모1회 80점후반나오던데
그래서 그냥 저는 실전모의고사같은거 점수보고 제실력이라 생각안하고 약점찾는용으로만 씁니다
등급이 4등급이나오든 1등급이나오든 내가 부족한거 찾아주셔서 ㄳ합니다하는마인드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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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모만 있고 지금도 푸는 중인데 일격이 더 어렵다는 의견도 있던데 그 정도 점수 나오신거면 실력이 늘었다고 보시는게 맞지 않겠나요 ㅎㅎ
너무 자학하지 마시고, 발전도 받아들이시면 좀 더 안정되게 시험 보실 수 있을 듯~!
올랐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속이편합니다. '아 ㅅㅂ 점수는 올랐는데 모의고사가 평가원이 아니라서 그런건가?'이렇게 생각하면 좋을게 없음 '이야 내가 점수가 올랐어 이대로면 만점도 받겠는데? 깔깔깔?!'이러면 기분좋아지고 공부도 잘됨..
저도 9월에 3등급 받았어요 ㅠㅠ그리고 포모 점수 신경 안쓰고
계속해서 제 약점 찾는데 주력합니다. 힘내세요.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