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edith♥ [283561] · MS 2009 · 쪽지

2012-10-19 21:04:56
조회수 671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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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덧문을 아무리 닫아 보아도

흐려진 눈앞이 시리도록

날리는 기억들

어느샌가 아물어 버린

고백에 덧난 그 겨울의 추억

아 .. 힘겹게 사랑한 기억

이제는 뒤돌아 갔으니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맘에 덧댄 바람의 창 닫아 보아도

흐려진 두 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는 그대..





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수 없는 낙인 같아
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 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




루시드폴의 가사는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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