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현실파악 못하고 그러는거보면 신기하다
외대가 예전에 비해 입학성적이 떨어져서 그렇다는것도 알고
뭐 학교에 상관없이 실력이 좋으면 스카이하고도 경쟁할 수 있다는건 알겠지만
자꾸 그렇다고 서성한보다 낫느니 뭐 최종면접을 갔는데 스카이하고 외대밖에 없었다느니 하면서
애교심을 강제주입하려는 선배라는 사람들 보면 참 뭐랄까 여기가 군대인지 ㅅㅂ... 에휴
어떤 사람이 삼성계열사 합격하고 나서 여러곳다녀봤는데
객관적으로 정유사나 학벌좀 보는곳에서는 상중하 가운데 하 인거 같다. 그래도 됬으니까 자부심느낀다 했는데
니실력이 하니까 하인거지 동문중에서 인재관리대상인사람도 있고 잘나가는사람 많다 학교탓하지 마라는 댓글들 ㅉㅉ...
선배랍시고 하는소리가 나때는 중경외시 세대가 아니어서 후배들보면 ㅈㄴ이해가 안간다느니 실력이 없다느니
까놓고말해서 니네들이나 나나 들어오고보니 뒤통수맞은거 같은 기분 드는건 마찬가지야.. 애교심이 밥먹여주는줄아나..
여기는 뭉칠수록 개망하고 흩어져야 잘사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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