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기, 이다지, 설민석, 최태성은 진짜 필수 한국사에 딱 맞는 사람들임
필수 이전 한국사는 지금처럼 비주얼이나 개그로 힐링하는 과목이 절대로 아니었음. 지금처럼 얕게 공부했다가는 큰 코 다쳤음. 진짜 초지엽에 철저히 대비하고 치열하게 외울건 외우고 이해할 것은 파고 또 파고들어야 했음. 50점 만점 목표도 부족한 수준이었음.
당시 유명강사로는 이해와 흐름타입인 강민성과 꼼꼼한 정리타입인 고종훈이 있었음. 특히 강민성의 당시 커리중에 심화반은 ㄹㅇ진또배기였는데 역대급 오답률 문제들도 다 심화반에서 다룬 내용이었다고 함. 그만큼 나올만한 것들은 죄다 다뤄줬다는 거. 이렇게 필수 이전 한국사는 진짜 나올 가능성 0.1%라도 있다면 다 짚고 가야했음.
당시 강민성vs고종훈 1타논쟁은 ㄹㅇ역사인강계 최강자들 대결이었음. 그러나 필수 이후로는......아예 사람들 기억속에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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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타
한길이 갔으니 2타네
고종훈은 뭐..
지금은 문동균t한테도 밀려도 한때는 1타시절도 있었음. 공무원도. 상평 시절 수능 한국사는 대치 1타였고
한능검 1급따고 한국사 선택시절꺼 풀어봤는데
어렵더라구요 ㄷㄷ
필수 한국사가 한능검 중급 수준임. 선택 한국사는...내 친구 한능검 고급 96점 1급 출신도 어려워했음
이번 6평 한국사는 초급수준인듯
쉬우면 초급수준. 평가원 기준 어려워도 고급까지는 안가는 듯
옛날 한국사 소문이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다들 ㄷ ㄷ
서울대 갈 애들만 봤다던데
탐구 4개보던 시절부터 악명높았음. 국사 하나 1등급 받는게 다른 사탐 3개 전부 1등급 받는것보다 어려웠다고ㄷㄷ
그 ㅈ같은 한국사는 지금 공무원 한국사가 명맥을 잇는거같아요
강사들도 그쪽으로 많이들 가심
중딩때 수능한국사 50맞고 14였나 15였나 풀었는데
2번에서 막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ㅌㅋ
고민해보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때려침
아니 십ㅋㅋㅋㅋㅋ
그냥 쓰레기시험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