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당. 외국어 셤볼때 다해석하시고 푸시나요?? 왜저는 듣기할때 다섯문제를 풀고 아무리빨리 풀려고해도 항상 장문전에서 시험이 끝날까요.ㅠㅠㅠ. 전 다읽으려하는편인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혹시 문제푸는 팁이라도 있으면 몇개라도 던져주시면 감사하겟슴닏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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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ogksehd [40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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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forsnu · 403470 · 12/09/28 23:27 · MS 2012

전듣기17번까지가면서 문제8~10문제정도풀어요 그러면 시간남구요
막힘없이 해석되는건아니구 강약조절해가면서?하죠 어려운건좀 투자해서읽고
빈칸은 남겨뒀다 마지막에파워투자해서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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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ogksehd · 408993 · 12/09/28 23:29 · MS 2012

우와 듣기할때 정말많이 푸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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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가싫어 · 410199 · 12/09/29 00:24 · MS 2012

어떻게 그렇게 많이 푸세요??

문법문재빼고는.. 와 정말 저는 멀티플레이가 절대 안돼더라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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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꼬 · 314702 · 12/09/28 23:33 · MS 2009

전 괴수가 아니지만 의견한번 써봅니다
전 듣기할때 하나도 안풀고 듣기에 집중하고 그다음부터 빨리 푸는데 빈칸에서 막힐때가많습니다 ㅠㅠ
빈칸이 잘풀리면 차분히 다읽고 쭉풀면 시간이 딱되는것같습니다.
근데 빈칸이 안풀릴때는 진짜 시간엄청잡아먹다가 뒤에서는 눈이 미친듯이 빨라집니다 ㅋㅋ 그냥 쭉보고 대충이런내용이다 하고 주제,요지 등의문제는 빨리풀게되죠 ㅠ

그리고 진심 이비에스만파세요 시간절약엄청됩니다 9평때 이비에스 버프로 다풀고 20분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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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ogksehd · 408993 · 12/09/28 23:39 · MS 2012

진짜 닥듄이군요 ㅠㅠ 조언감사해요~ 외국어실전모의를푸는데 계속시간이 부족해서 넘불안햇어요. 수능은 이비에스가 연계되니 다를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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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꼬 · 314702 · 12/09/28 23:57 · MS 2009

듣기 자신없으시거나 시험때 떠는 성격이면 절대 같이 풀지마세요. 하나틀리면 뭐됩니다진짜..
제 입으로 이런말하기 좀그렇지만 전 듣기 잘하는편인데도 (중3때 텝스쳤을때 350안팎정도나왔어요, ) 좀 떠는성격이라 걍 듣기만풀어요.
저도 이비에스 없으면 9평 시간에 쫓기다가 망했을겁니다 ㅋ 심리적인것도 되게 크게작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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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ogksehd · 408993 · 12/09/29 00:05 · MS 2012

듣기때는 제가하건대로 한 네다섯개만 풀고 닥듄하는게 맞는거같네요 구평때는 체감을 잘못느껴서 시간이 부족햇던것같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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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우 · 320595 · 12/09/28 23:39

듣기할때 쉬운거 8~10개 글의 의도 분위기 화자의 감정이나 지문 자체가 쉬운 그런거 하구요 그 담에 차례대로 풀면서 빈칸 헷갈리는거는 쫌 하다가 안되면 별표 쳣다가 다 풀면 다시 돌아와요. 그럼 20분 정도 남으니까 그 후에는 po검토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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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ogksehd · 408993 · 12/09/28 23:46 · MS 2012

듣기때많이푸시는구나.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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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우 · 320595 · 12/09/28 23:50

그렇다고 듣기때 독해 풀다가 듣기 놓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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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g. · 367478 · 12/09/29 00:20

듣기할때 많이 풀더라고요 보통..근데 솔찍히 듣기 하나 놓치면...
사설처럼 ebs반영안되면 듣기때 풀지만
수능에선 듣기 다 듣고 그냥 ebs많이 본걸로 빨리푸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텝스듣기 340/400 정도는 되는데(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듣기들을정도는.ㅠ)
집중력 좀만 풀리면 한개씩 틀리더라고요.. 두개도 틀리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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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 · 357494 · 12/09/29 01:06 · MS 2010

중요한 문장 아니면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마는, 저는 가능한 100% 순서대로 정독을 추구했습니다 ㅇㅇ
전 듣기 하기 전에는 문법까지 풀거나 처음 두 문제 정도만 풀고, 듣기 풀면서는 그림보고 맞는 문장 고르기 아닌 다음에야 독해는 안봅니당 ㅇㅇ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그냥 안전하게..
해석 안되는 문장에서 너무 오래 걸려있으면 안됩니당.
그리고 해석은 '번역'이 아니고 '이해'여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고요.
적당히 때려맞출 수 있는 감도 필요해요. 언어적 센스라고 보면 되려나요... 이건 꼼수가 아니고 실력입니다ㅇㅇㅋ 원어민도 모든 어휘, 표현들을 알 수는 없는 법이잖아유

나중에 고정 1등급 정도 나올 때 쯤 되면, 간혹 선지 두 개에서 헷갈리는 경우에는 내가 답이라고 생각하는 선지가 아니라, 답지를 보면 있을 듯한, 남들이 고를 듯한 선지를 고르면 맞더라구요.
그런 경우에 보면 내가 답이라 생각하는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해서 그런 답으로 보이는 것이었을 뿐... 생각보다 답 고르는 과정이 단순하더라구요.

예를 들려고 했는데 써보니깐 너무 횡설수설하게 되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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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잡기 · 339484 · 12/09/29 01: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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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가자 · 335754 · 12/09/29 01:20 · MS 2010

각 문제 유형마다 풀이 노하우가 확립되있으면 시간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ebs 반영안된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똑같은 페이스로 푸는데요.

유형별로 풀이법 제대로 확립하시면 굳이 칼독해 안해도 풀 수 있는 문제 많아요. 물론 다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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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ogksehd · 408993 · 12/09/29 01:37 · MS 2012

그 풀이 노하우란게 어떻게 얻어지나요? 많이 풀다보면 저절로 생기는건가요? 혹시 그런접근법을 알려주는 강의라도 있다면 소개해주시면ㅠㅠ 아 다들이런 친절한 답변 감동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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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가자 · 335754 · 12/09/29 03:55 · MS 2010

이명학t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가 아마 종합적으로 유형에 대해서 알려주실거예요. ebs 분석하는거 빼고 유형에 해당하는 부분은 아마 짧을거기 때문에 단기간에 들으시고 기출에 적용하시면 충분하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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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군 · 373497 · 12/09/29 11:32 · MS 2017

솔직히 다읽는다 읽지않는다 이런건 하나도 의미없어요 기계적번역하고 해석은 다른거니까요 글에서 말하는바나 핵심이 딱 잡히면 단 두줄읽고도 답 나오는거고 아무리 다읽었다선 치더라도 글에서 말하는게 뭔지 모르면 헛읽은거고요 케바케죠 한마디로 시간부족하다는건 다읽어서가 아니라 글의 논지를 파악못하고 독해력이 딸리니까 그런거에요 그리고 실전에서 100프로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한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대학원서 지문이나 추상적 글도 많은데. 구문해석력하고 독해력이 답이죠 한마디로 생각하며 글읽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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