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동갔다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교복입은 남학생 여학생이 서로 손잡고 환하게 웃으며 등교하는걸 보니 참 부러웠다
난 그시절에 뭐 공부를 제대로한것도 아니고
좋아하는사람에게 차이기만했었지
그리고 반수 또 반수 하고 이제 막학기
학생때는 공부만 하라고 대학 잘가라고들하지만
어릴때의 그 풋풋하고 순진한 시절의 연애는 누구나할수없는 대학때 연애와는 또 다른 소중한 추억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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