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받아요!!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제가 알람이 안떠서ㅜㅜ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0
영어 듣기때 독해 못풀게하는 감독은 사형감아님 ? 극극극소수겠지만 당하면 ㅈㄴ 죽이고싶겠다
-
ㅎㅇ 2
-
군수생 달린다 2
아침 국어 하나 풀고 학교 갈 준비 해야지요
-
과탐 빼고 펼쳐본 과목이 없어서
-
을 갖춘 06재수생 출격
-
시발
-
오늘머하지 4
-
10분 더 누워있다가 씻어야겟다
-
종이 치겠군요.. 1교시 국어 연계 다 맞길 바라고 수월하게 뚫어내셨으면 해요 남은...
-
너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오렴
-
언제 오라고 연락 온 거 없는데, 직원들 퇴근하기 전까지면 상관 없죠??
-
올해 9모 존나쉽긴하네 10
화작 하나 틀리고 97이네... 기분은 좋았겠다
-
저도실력은혀녀기때가가장떨어지지만 수능커하는현역때엿서요
-
수험표 받으러 가는 길인데 집 가서 갈아입고 나오는게 좋겠지? 이대로 가면 존나...
-
지금부터 웃음기사라질거야~~~
-
말하고싶다... 근질근질
-
님들아 8시10분에 종치는데 그때 님들 손목시계랑 시간 비교해서 딱 맞추던가 아니면...
-
외치고 시작하자 10
어차피 승리는 우리의 것
-
그 말이 옳을까?
-
최대한 부피 적은 거 먹고 안 매운 거 밍밍한 거 먹고 본인이 얼마만큼의 부피를...
-
그냥 수능날도 맞춰봐야되나
-
공부좀 하자 ㅠ ㅅㅂ
-
안데스 산맥
-
확실히 집중이 안되지만 그래도 바이러스를 피하려면 어쩔 수 없다.
-
수능전날 0
영어 듣기 사문 생윤 개념노트 훑기 모고 풀었던것들 보기 생윤 헷갈렸던 선지들 다시...
-
분명 어제 자기전에 지사제 먹었는데
-
몸살기운있는데 0
몸 컨디션 안좋고 콧물 조금씩 나오는데 약국에서 약 처방받으면 될까요?
-
컴싸로 써도 되나요?
-
영구평화랑 세계평화는 둘다 현실에서 가능한가요??
-
작년에 잊음을 논함으로 장난친게 효과를 봤으니 올해는 거울로 장난질 칠거같음
-
근데 수능이 4
모든 과목이 2509보다 쉬우면 어떡해
-
자 가보자고
-
자세한건 기억안나는데 생윤 1컷이 47인가 48이었음
-
빛 방출한땐 P쪽으로 전류가 들어오는데 빛 받으면 P쪽에서 전류가 나가는거 맞죠?
-
으으 개뻘쭘해 1
교수님제가내일결석할것같아서과제를미리제출할수잇을까요... 아니반수는아니구요... 아
-
남들 언어 10분씩 쓸 때 4번으로 시원하게 밀어놓고 독서 문학 시간 안에 다풀어서...
-
6평 9평 국어 9
6평 90점 이상 받기, 9평 95점 이상 받기 후자가 훨씬 쉽나요? 9월에 표본이...
-
수험료 잘못 입금해서 제2외까지 보게됐는데 고사장이 좀 먼곳으로 설정함?
-
비문학 예측 1
1. 게임이론과 일반균형. 2. 전기발전 원리(막스웰 방정식을 버무림)와 초전도체의...
-
예비소집 마스크 철저하게쓰고 패딩입고 가야지
-
https://orbi.kr/00069889454
-
공기가 차갑다 0
ㅇㅇ..
-
새치기하러 ㄱㄱ
-
1학년 2학년들 모아놓고 응원식 한다길래 ㅈ같아서 늦게가려고 했더만..
-
수학 실모 0
실모 마지막으로푼게 일욜인데 혹시 감 떨어졌을까요 오늘 하나풀까요??
-
“현직 개발자 경력 2n년차 아버지 찬스”로 연계지문 이해하고 옴
국어 어떻게 점수올리셨나요?? 그리고 모고끝나고 분석어떻게하셨나요
국어 성적은 제가 왜 수능 날 망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 공부 방법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전 기출을 대충 풀고 사설 위주로 공부했던 잘못된 습관이랑 양치기 식으로 공부하는 태도를 바꿨요. 이런 잘못된 공부 습관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가 먼저 파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수능 날 국어 풀 때 확실하게 답을 모르고 고민하다가 시간 다 날렸는데, 이런 점도 고치기 위해서 방법을 고민했죠 ㅎㅎ 국어 공부할 때 가장 신경 많이 썼던 것 중 하나가 모의고사를 응시한 후에는 꼭 분석을 하는 것이었는데, 전 먼저 시험 볼 때 상황을 복기해보면서, 모의고사를 풀 때, 헷갈렸던 것들, 고민했던 부분, 틀린 문제 전부 왜 그랬는지 스스로 오답하고 이번 시험을 볼 때 잘못한 점과 어떻게 개선할지를 노트에 적어놔 안 잊어버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해설을 들어보면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지문을 바라보는지 공부했습니다.
현주간지 스타벅스 키프티콘 다 보내주셨나요?
선생님께 여쭤보고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메일 보낸 학생들에게는 전부 보냈다고 하십니다!
제가 4월 18일날 늦게 답장을 보냈어서 ㅠㅠㅠ 정말 죄송하지만 한번 더 확인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봐주실 수 있나요?
쪽지로 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ㅎ
제가 자퇴한 고2인데 국어를 박광일커리타면서 기출을 병행할려하는데 기출한번도 해본적이없는 상태인데 무슨 책 추천하시나요?홀수나 마닳중에 고를려고 해요.
그리고 마고(공고)다녔어서 공부도 제대로 한적이 없고 집에서 할려니 더 안돼서
독재학원 괜찮을까요? 지방러입니다
둘 다 좋은 책이라 지문 장르별로 구성됐는지 모의고사 형식으로 구성됐는지 차이일 것 같아요.
집에서 공부하는 건 개인적으로 비추해요. 독재 학원은 날마다 아침에 정해진 시간 내로 등원해야되고 관리해주는 사감쌤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강제성이 있어서 집보다 더 공부는 잘된다는 점 참고해보세요!
근데 기출을 한번도 본적이없는데 마닳이나 홀수같은 기출문제집으로 시작을 해도 어렵지 않을까요?
원래 그런 교재들이 국어 기본적인 학습할 때 많이 봐요 ㅎ
독해력 부족인데 하루에 몇지문씩 읽으면서 어떻게공부해야 늘까요?
많은 지문을 푸는 것보다 적은 지문을 제대로 공부하는 게 훨씬 좋아요. 비문학을 단순히 시간 재고 풀고 채점하고 넘기지 말고, 지문을 읽을 때, 선생님에게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면서 읽을려고 노력해보고, 단순히 읽기 보단 지문 내용이 구조적으로 머리속에 정리되는 느낌이 들도록 읽고 정리해보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최소 하루에 3개 지문은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교육청 모고 치는데 완전 탈탈 털렸어요... 심지어는 사설 쳤을 때보다도 못나왔어요...
모의고사 망했을 때, 정말 중요한 것이 내가 왜 망했는지를 꼭! 고민해보세요. 시간 분배를 어디서 잘못을 했는지, 문법에서 시간은 얼마나 썼고 문학에서는 얼마나 걸렸는지, 어떤 선지에서 고민했는지, 어떤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날렸는지 등등 이런 부분을 당시 시험 볼 때의 나의 상황을 기억해보면서 보완하는 과정을 꼭하세요. 이런 게 진짜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고 공부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못본 걸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사단법인이나 BIS같은 어려운지문은 어떻게 풀어나가시나요?? 특히 기술지문에 막 과정같은것을 나열하거나 구조를 설명해잖아요 그런 정보처리를 어떻게하세요??
사단법인이나 BIS같은 어려운지문은 어떻게 풀어나가시나요?? 특히 기술지문에 막 과정같은것을 나열하거나 구조를 설명해잖아요 그런 정보처리를 어떻게하세요??
과정 같은 걸 나열하면 전 어차피 이런 건 문제 풀 때 기억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시 돌아와서 확인해야되서 박스로 다시 찾을 수 있기 좋게 표시해놔요 ㅎㅎ 지문을 읽을 때, 이런 과정이나 나열되는 게 있으면 기억할려고 애쓰는 것보다 ‘어차피 다시 돌아와서 봐야한다. 그냥 이런 과정이구나’하고 가볍게 넘어가세요.
직접 정리하며 쓰면서 읽는건 어뜨케 생각하시나요 화살표 써가면서
쪽지드릴게용
네~
현역인데 국어공부 하루에 몇시간 정도 하는게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현재 2~3등급 왔다갔다 합니다
국어 강의를 듣는 날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예습, 인강 수강, 복습은 하는 게 좋구, 국어 강의를 안듣는 날(다른 과목을 중점으로 공부하는 날)은 최소 비문학 3지문 문학 3지문(주간지 1일차 정도 분량) 정도 푸는 정도로 생각해요ㅎ(아마 1시간?)
저번에 모의고사 50부 선착순이벤트 당첨자들한테 메일 보내주셨나요? 혹시 저만 못받은건 아닌가 해서 여쭤봅니다!!
모의고사 50부 이벤트 당첨자에게 메일은 오늘 보낼 예정이시랍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가 겁나약해서 국어 공부를 많이하는데 국어 공부 다 하고 수학 공부를 다 하면 시간이 금방 지나서 영어나 탐구과목을 못하게되는데.. 비중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수능 등급은 국어는 3등급 수학(나) 2등급입니다.
탐구 공부도 꼭 잘 챙겨야 돼요. 비중은 국수탐 343 정도로 잡을 것 같아요
근데, 하루에 전과목 공부를 하기보단 나눠서 공부하는 게 더 좋아요
국어 교재 뭐뭐푸셨었나요
공부를 오래해서 보긴 여러가지 많이 봤긴 했는데, 자세한건 쪽지 주세요 ㅎ
쪽지드렸습니다! ㅎㅎ
네!
재수때 더프 대략 어느정도 나오셨나요? 더프랑 수능이랑 상관관계가 어느정도 될까요?
재수 떄 음 ㅋㅋㅋ 더프 강대에서 봤었는데 평균 80점대 초반 나온 것 같아요. 수능이랑 상관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더프를 통해서 정해진 시험 시간 안에 시험 운용을 잘해서 점수를 잘 받는 연습을 하고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실전에서 활용하는데 의의가 있죠.
문법개념은 한번다돌린후에는 어떤식으로공부하는게좋을까요..? 기출교재사서 풀면되나요??
네, 기출로 공부해보면서 공부한 개념들을 한 번 정리해보세요^
구조독해 체화라는게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 머리에서 손으로 쓰는 것 처럼 구조독해가 되는건가요? 이번년도 1월부터 비문학 지문 풀이하고 그 후에 옆에 구조도를 그리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번 모의고사 풀 때는 그게 머릿속으로는 잘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느껴져서요.. 꾸준히 하다보면 정확한 구조도가 그려지나요??
손으로 쓰는 것처럼 완벽하게는 못하고, 저는 그냥 글을 읽었을 때 머리 속에 그 글의 구조가 떠오르면 된다고 생각해요. 시험장에서는 혼자 푸는 것처럼 정확하게 풀거나 사고가 되기 힘들죠 ㅜㅜ 그래서 시험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그런 실전 연습은 앞으로 실모를 풀 때 많이 해보세요 ㅎ
그렇군뇨 답변 감사합니당!! 국어황이 될 때까지 정진하겠습니돠
현주간지 구독시작한 현역고3입니다,, 등급은 4등급이구 거미손,문학개념어의끝 빨리 들어서 체화시키며 주간지를 공부하려고하는데, 매일매일 들어있는 문제를 풀고, 틀린문제 분석을 하는것인가요??,,그리고 6일차가 분석의끝인데 분석을 어떻게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구 현주쌤 ubs책은 언제나올까요..?수특 변형문제집도요!
기출 외 지문은 가볍게 배운 내용 체화해보면서 풀어보고, 틀린 내용은 왜 틀렸는지 분석해보세요. 기츨 지문은 공부할 때 지문도 함께 분석해보면서 공부하시고요 ㅎ
분석의 끝은 시간 재면서 모의고사 풀어보고, 해당 지문 선생님께서 직접 분석한 부분 참고하면서 공부하시면 돼요.
UBS는 5월 중으로 나올 예정이고 수특 변형 문제집은 곧 나오신다고 하십니다!
4월호 현주간지 배송은 언제 시작되나용?
오 이거궁금
주간지는 매월 20일 전후로 4주치 완성되면 배송이 시작되요. 다음주정도 4월호 받으실거고 5월호는 마찬가지로 5월 20일 전후로 배송 시작되요.
국어 3월 모의고사를 보는데, 화작문을 15분컷(쉬웟음)하고 문학으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첫 지문인 고전시와 수필 복합에서 지문을 안읽고(그냥 글씨가 눈에 안들어왔던걸로 기억) 문제로만 눈이가고, 그러다가 첫지문부터 말려서 시간이 지체되다가 문학을 30분정도 걸려서 풀었습니다. 문학이 끝나고 난 뒤 비문학 들어갈때는 멘탈이 살짝 맛간 느낌이었습니다. 첫지문을 이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기술지문으로 들어갔는데, 수업때 독서 독해에 관해 배운내용을 40프로도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3월 시험에 관한 총평을 제가 시험을 치르기 전에 봐버려서, 지문만 어렵고 문제는 쉽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해가 안됬던 기술 지문의 세 지점을 그냥 넘어간게 결국 크개 작용해서 3분 남기고 다 풀수 있었습니다.
점수는 문학에서 하나 독서에서 기술지문 킬러 2개 이렇게 틀려서 1등급 컷입니다.
문학 공부를 시험본 주에 살짝 적게 하긴 했지만, 독서도 기술지문을 제대로 독파 못한게 맘에 걸립니다.
현재 공부는 오로지 기출로만 하는 중이며, 사설은 주말에 재종 컨텐츠로 보거나 아니면 거의 안봅니다.
간쓸개, 한수주간지같은걸 껴야할까요?
실전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지 못한 부분은 실모를 통해서 실전 연습을 하면 많이 나아질 거예요. 마찬가지로, 문학에서 시간 많이 소요된 부분도 실모를 통해서 문학에서 집중이 안될 때 어떻게 해야 될지, 문학에 시간을 많이 썼을 지 어떻게 해야 할지 연습을 해보면 이런 부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한수는 모르겠지만 현주간지는 매주 모의고사 1회씩 주간지에 들어가 있어서 이런 부분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주간지는 매일 꾸준히 정해진 양만큼 문제 풀면서 공부하고 싶으면 추천 드려요!
현주간지에 관해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생물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데ㅠ 유전 킬러 부분 어떻게ㅜ하셛어요ㅠ???
유전 킬러는 혼자하기 보다는 인강을 들으면서 인강 선생님의 스킬을 체화하면서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도록하는 걸 추춴드려요. 생물은 정말 시간 싸움이라서 유전 파트에서 스킬 연습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문제를 풀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생물 인강 누구 들으셛어요...?
쪽지 주시면 인강 선택에 도움드릴 순 있어요 :)
오늘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되실때 제최근질문글 봐주세요..
으악 질문하려고 했다가 깜박 잊고 있다가 지금 막 들어왔어요... 다음주도 계속 하시나요?
네^ 아니면 지금 그냥 쪽지주세요
쪽지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