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 강의 스타일이 저랑 안 맞는 것 같은데...
명성이 자자한 바
프리패스 질렀는데요
오늘 공감어법 1.0 첫 두강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강의내용 자체가 너무 산만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분명히 동사 단원인데
연습문제라고 해야 되나, 암튼 맞는 것 고르기 설명을 하는데 형용사 부사고르기 나오고 문장형식 설명하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네요
초반에만 그런 걸까요
아님 원래 이분 스타일인가요
실력이 안 되니까 듣기는 하는 건데
듣고 나서의 느낌은 뭔가 잡동사니가 산더미처럼 쌓인 곳에서 대충 한 움큼 집어올린 느낌입니다..
참 많이 까이는 강사지만 강의전달력 자체는 김기훈이 좋았다고 느꼈는데
차라리 어법끝을 들을까 하는 고민도 되고
프리패스 지른 게 아까운데 끝까지 들어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프리패스를 팔자니 구문독해 강의도 뭔가 듣긴 해야겠는데 다시 이명학 들어보는 게 좋을까 하는 생각에 주저되고...
고민이 많네요...
그냥 산만해 보여도 참고 듣다 보면 체계가 잡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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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쯤에 하던 대학들이 대부분 안하고있는건가요?
전 이분 신택스만 들엇엇는데 확실히 좀 정신없는건 이분 스타일인거 같네요
전 이분 신택스만 들엇엇는데 확실히 좀 정신없는건 이분 스타일인거 같네요
전 이분 신택스만 들엇엇는데 확실히 좀 정신없는건 이분 스타일인거 같네요
말이 좀 어눌하던데
원래그래여 ㅋㅋ
이름있는 외궈 선생님들 다 좋은데 스타일따라가야져
저도 이명학T 빠인데 어떤부분은 최원규T가 훨 좋은부분도있어요
뭔가 대성마이맥에 그런거 있잖아요 괜히 은둔고수같고 ㅋㅋ 좋아보이고
그런거빨도 있는거 같애여 아 근데 저는 웃겨서 너무 잘듣고있음 ㅠㅠ제취향
자신에게
맞는 강사가 진리죠
신택스는 저한테 딱 맞는 강의 였는데.. 뭐 케바케니까 OT랑 1,2강 듣고 선택하시는게 제일 현명하겠죠
기본인 0.0 에서는 문제부분나오면 동사단원이면 동사만 찾고 나머지는 흘리는데
0.0에서 쌓엿으니 1.0에서는 다설명하는듯.
전 신택스는 제 최고의 인강선택이엇음
저 주시면?? 영어강의 많이 들었는대 나한태 가장 맞는사람인듯ㅋㅋ 성격도 나랑 비슷하고ㅎㅎ
난 오히려 흩어진 체계가 잡히는 느낌이던데 사람마다 다른갑네
쪽드렸음.. 나 최원규 삽자루있슴... 공유갑시다, ㅠ 아니면 오늘 늦었지만 프패 당장질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