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모의고사 프렌즈 1회차 후기 !
두둥-
운이 좋게도 좋은 기회 덕분에 한수모의고사 프렌즈가 되었습니다!
(그게 뭐야? -> https://orbi.kr/00026894296
각설하고! 후기! 시작합니다!
영롱하네요. 깔끔합니다. 블랙과 실버. 마음을 울립니다.
19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모의고사 !
사진이 안 돌아가네요. 목 운동하실 시간입니다.
그럼 언박싱을 해보겠ㅅ
죄송합니다. 너무 신나서 오자마자 뜯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론 접착된 부분이 안 끈적거려서 참 좋았습니다.
1회차 구성품은 - 모의고사 1회분, OMR 카드, 그리고 정답 및 해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름을! 쓰고! 풀어요! 지렁이 같은 글씨
다 풀고 난 후 -
뚝배기가 깨졌습니다.
물론 모든 게 다 부족한 제 탓입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건 회차마다 다르니까)
제가 생각하는 실전 모의고사의 존재 이유는!
1) 실전 연습 2) 실력 점검 3) 정말 평가원 시험지 같은 느낌 //
그런 부분에서 한수모의고사는 1,2번은 말할 것도 없고,
3번에서 정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제가 다른 사설 모의고사들을 많이 풀어 보지는 못해서 다른 사설들과 비교는 못 하겠지만,
평가원 시험지와는 큰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평가원 문제들처럼 답을 고르는데 이의가 없었습니다.
뭔가 어정쩡하거나, 애매하게 답이 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당. (특히 화작, 문학 bb)
회사명이 괜히 '한국교육평가인증'이 아니네요. 처음 봤을 때 ㄹㅇ 평가원인 줄
그리고 놀랐던 게 해설인데,,
이건 2회차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번에 다 쓰면 다음에 쓸 게 없어요
지금 시즌이 막 실모 여러 개 풀면서 불타오르는 그런 시즌은 아니지만,
3모 대비용으로 풀어보면서, 또 나의 실력이 어디쯤인지 가늠하는 정도의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충분히 풀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D
다음 회차를 기다리며 더욱 국어 실력을 끌어올려야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Aclass입니다. 수능 시험 직후 정답을 교차검증하여, 높은 정확도로...
-
과외생들한테 국어 ebs 예상 알려준거 제발 반이상만 나와라 기도중..... 독서...
-
데드 개빡세게함
-
얼버기 0
얼버기만
-
시위하는거 너무 시끄럽고 꼴뵈기 싫음
-
ㅋㅋㅋㅋ
-
동덕여대 떡밥 0
이거 수능 끝나고 터졌으면 오르비에서 놀맛 났을텐데 ㅋㅋ 좀만 늦게 터뜨리지..
-
후기 남기러 수능날에 돌아올게요
-
작년 수능 전날에 잠 안와서 3시간인가 4시간 자고 들어갔어서 오늘 걍 안자고 내일...
-
있으면 지금이라도 주무십쇼....
-
진짜 다 왔네요 오늘 하루만 버팁시다!!
-
하려하는데 탐구는 ebsi로 된다봄??
-
수능준비물 3
주변에 평소에도 짐 보따리로 싸 다니는 친구 있는데 수능 준비물로 여분 속옷하고...
-
작년에 이상치 결측치 딱 맞추진 못햇고 수능 2주전에 톡방에서 애들이랑...
-
수능때 물 2
페트병 500ml 가져갈때 라벨 떼고 가져가야하나요? 그리고 시험을 볼때 같이...
-
국수베이스충분함
-
그냥 느낌이 그럼 참고로 작년에 선거 관련 지문 나올거 같다고 느낌왔는데 맞았음...
-
수많은 시험 중에 하나일뿐 능력껏 보는거고 그만큼의 점수가 나오는게 당연 대학 맘에...
-
분명 옛날엔 덕코가 많았던 거 같은데 그땐 어케 많았던 거지..? 오르비를 미친 듯이 했었나..??
-
아니면 오늘 몸 피곤하게 만드려고 전략적으로 안자는거임?
-
하루 벼락치기 해서 1등급 쟁취하는거 보여준다 내가 보여줄게!! 20시간 정도면...
-
갑자기 우기분1에 뚝딱정리 올라온 거 보니까 안 나올 거 같음. 힝.
-
실제 상명대는 모르고 상명여대는 아시는분들 있음... 근데 그분들에겐 상명여대가 인식 좋았던듯
-
쉬운문제 한 10개 빨리풀고 드가기 VS 오답정리한 준킬러 한두개 다시 풀고드가기
-
그냥 오늘은 쉬운실모 84-88 띄우고 끝내야 할 듯 0
그래야 수능장에서 멘탈 괜찮을 듯
-
괜히 뭐 먹엇네 0
배불러서 잠이 안와
-
낼 아무 수험장 들가서 아파트 부를건데 진지하게 민원으로 신고당할 위험 있나요?
-
자라. 2
캬캬.
-
연고서성한 학부수준 수능 경제 풀 때 도움될까요?
-
아까 차였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 여친(이젠 전여친) 친구한테 왜 저러는지 아냐고...
-
지금 시원하게 치고 내일은 참고 수능보러가라 ㅇㅇ 진지하게 하는 조언이다
-
원솔멀텍 다 듣고 난 후에 겨울방학에 기출 많은거 새로 풀건디 머가 좋을까요? 지금...
-
기운 받아가서 니들도 올1등급 받아오길 바란다
-
지금 기도중인거 0
제발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 이사와서 졸업한 곳으로 시험보려가려면 1시간가야됨
-
현재 고2인데 수1, 수2 시발점부터 해야하나요 아니면 바로 뉴런으로 가야하나요?...
-
무당도 아니고 맨날 이 시즌되면 이게 나오네 마네하고 다같이 달달 떨고있는게 너무...
-
더데유데 시즌2 1회 풀어봤는데 점수가 80점 초반나옴.. 하 1등급 안나오게 생겼네
-
솔직히 무지성 암기, 겉으로 드러나는 인간관계때문에 자퇴한것도 맞고 갑자기 씨발...
-
ㅈ됬어요 강철중 설맞이 60점대 처박음;;; 이상하게 쉬운4점 4개나...
-
저녁을 늦게 많이 먹어서인지 계속 꼬르륵 거리고 10시에 누웠다가 11시 30에...
-
책상 모서리에 시계 세워두고 테이프로 고정하세요
-
내동생은 0
*여자임 에타 난리났다고 보여주면서 연대(연세대아님ㅋㅋ)니 뭐니 개역겹다고하던데 멀쩡한애라 다행
-
누나랑 절연할까요? 20
수능 하루남았는데 미국으로 탈조하는 대학 가고 싶은게 꿈이라 말했더니 동양인 자퇴생...
-
어그로ㅈㅅㅠㅠ근데 제발 답좀해주세요 낙은별곡 5월에 출제됐다는데 왜 주요작품에 매번...
-
정병호 2
병호쌤 들으려고 하는데 커리 언제 뜨나여
-
저 배아플까봐 내과 가려고요..
-
조졌는데 어카냐 1
지2 다까먹음
-
맞는 말이긴 하고 실제로도 하려고 했는데 직접 들으니까 세상 쫄리네요 살면서 아빠랑...
-
화작에서 손가락걸기를 못 함 심지어 약간이라도 애매한 선지가 있으면 이거 근거찾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