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일요일 질문받습니다:)
10시부터 11시까지 질문받습니다! 12시까지 답변드릴게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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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는 못 풀더라도 어느 정도 감을 유지하기 위해 주간지로 학습하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요즘 시중 주간지들(현주간지, 간쓸개 등)은 EBS 연계도 반영해서 나오니 따로 EBS 교재를 보실 필요 없이 주간지 한 권으로도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어 수특은 따로 사셔 풀으셨나요?? 아니면 강사 개인교재로 하셨나요?
재수 때는 학교랑 다르게 의무적으로 수특을 봐야한다는 압박이 없어서 사놓고 안풀었습니다 ㅎ
대신 전 강사 교재를 통해서 연계작품을 공부했습니다. 그게 무턱대고 전지문 보는 것보다는 더 효율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추가로. ebs 연계는 문학이랑 영어밖에 못느끼는데....
그냥 이비에스 안사고 인강책으로만 공부해도 될까요??
국어나 영어말고도 과탐이나 수학에서 연계 체감은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들인 노력에 비해 국어, 영어보다 덜 체감됩니다.(똑같은 지문이 나오는 게 아니니..) 그래도 과탐이나 수학은 강사들이 선정한 우수문항이나 중요문항을 참고해서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영어도 저는 강사 연계 교재로도 충분히 대비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강사교재로 공부했습니다 ㅎ
연계교재 수학 과학 몇번정도 돌렸나요?
효율적인 연계교재 공부법 알려주세요ㅠㅠ
전 전부를 풀진 않고 6평이나 9평 이후 강사들이 선정한 중요 문항이나 중요도를 체크해서 해당 문항들만 풀었습니다. 영어랑 국어도 마찬가지로 수특 수완으로 풀기보단 강사 교재로 학습하는 게 훨씬 더 효율이 좋습니다! 수능에 연계로 출제되는 지문들이 강사들 선정 지문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럼 6모는 연계교재 공부 안하고 치셨던건가요??
위에 수정할게요. 6평 전(수특 출간 이후), 9평전(수완 출판후), 9평 이후(모평출제 트랜드 종합) 이렇게 3개 기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에서 ebs 선별해주는 강사는 누가 있나요??
오르비에서 보통 많이 선별해줍니다^
정오표는 https://class.orbi.kr/teacher/181/notice 요기 공지사항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인강 선생님 누구누구 들으셨나욤
엇.. 이건 쪽지 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문법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기출이나 사설 문제 풀면서 오답노트를 만들고, 여러 문제집을 사서 풀기보단 틀렸던 문제는 체크해놨다가 다시 풀어보곤 했습니다. 틀리던 문제는 또 틀리게 되어 있으니깐요ㅎㅎ 그렇게 문법 개념과 사례를 촘촘하게 메꿔갔습니다!!
그리고 19학년도부터는 기존과 다르게 학생들이 직접 풀어가야 되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문법 문제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바심을 갖지 말고 푸는 습관도 들였습니다.
모고 풀때 항상 화작문에서 한두문제씩 실수가 나옵니다.. 화작 실수 줄일 수 있는 팁 있으신가요?
실모 푸실 때라면, 시간 압박에 의해서 실수가 나오실텐데 전 시간 압박을 줄이기 위해 처음 화작을 풀 때 시험지 1면이 아닌 2면부터 풀었습니다. 그래야 옆 친구들 첫 장 넘기는 속도를 의식 안하고 풀 수 있어서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또, 화작에서 성급하게 푸느라 문제를 똑바로 안읽고 틀리는 경우도 있어서 화작을 풀 때, 문제를 항상 꼼꼼하게 읽는 습관도 들였습니다.
저도 화작에서 자꾸 실수를 해서 수능 보기 전에는 실모 20개 정도 풀었었는데 틀린 화작문 문제들은 왜 틀렸는지, 뭘 실수했는지 정리해놔서 ‘이런 실수로 어이없게 틀리는 일은 없애야겠다!‘는 식으로 고쳐나갔습니다!!
국어 문학에서 많이 틀리는데 문학 어떻게 점수 올리는지 알려주세요
문학 연계 작품 공부를 하셔서, 연계 작품 문제는 빠르게 풀 수 있도록 만드셔야합니다.
문학 개념어가 부족하시다면 인강이나 개념서를 통해서 먼저 문학 개념을 충분히 익힌 후에 기출 문제를 통해서 공부하시는 게 좋습니다! 문학 개념에 대한 공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문학문제만 풀게 된다면, 감으로 문학을 풀게 돼서 운으로 시험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을 재서 풀기 보다면 먼저 문학에서 틀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셔서 차후에 시간을 줄여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타선생님 인강듣고 숙제로만 현주간지 풀어도 이질감없을까요?
그리고 제가지금 생명,지구 현강 듣고있는데
매주마다 들은 현강내용복습+전체내용 복습 한번 하고있는데 괜찮겠죠..?
이과공부가 처음이라
1. 현주간지는 기출, 연계지문(연계는 3월호부터)을 담고 있기 때문에 숙제로만 현주간지를 푸셔도 전혀 이질감이 없습니다!
2. 매우 잘하고 계십니다!! 과탐은 일차적으로 개념이 매우매우 중요하기 때문에(특히 생지) 복습을 통해서 확실하게 학습하는 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미시거시건정성정책이나 점유나 BIS 이런 지문 같은거 이해가 안되요 단어도 어렵고 거미손에서 배운 표지들로 일치불일치 같은건 맞춰도 보기문제나 이해문제는 모르겠어요..
윗 지문들은 기출 기문 중에서도 매우 어려운 축에 속하는 지문들입니다. 아직 공부 시작 단계이니 어려운 건 당연한 거에요!! 혼자서 충분히 고민해보고 선생님 해당 지문 해설 강의를 보고도 이해가 안되신 다면 인강Q&A에 질문 주셔도 됩니다~ 수험생의 최종 목표는 바로 저런 초고난이도 보기 지문을 풀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겁니다!!
국어랑 영어 ebs 분석자료는 어디서 나온 분석자료를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한 강사 것만 보기보다는 시중 유명한 강사들 중요도를 차고해서 분석자료 보시는게 좋습니다 분석자료는 유명 강사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