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칼럼 주제 받습니다.
수능이 끝났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몇달 동안 역사와 관련된 글들을 써볼 생각입니다.
어떤 내용을 주제로 쓸지 추천 좀 해주세요.
역사 영화 추천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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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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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문 윤사 생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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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0
대구에는 나를 지켜보는 눈이 많다 삿포로에도 나에게 무관심한 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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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추락 뭐임 1
엄마아빠 말씀하시는 소리가 크길래 둘이 싸우는 줄 알앗더니 뉴스 보고 계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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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기준 2
혹시 소수과의 기준이 몇 명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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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1
도무지 말이 안나오네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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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으로 성대 사과계 쓸려하는데 2학년때 학점 잘따면 경제학과로 갈수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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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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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ㅂㅈ ㅅㅂ 0
김범준 스블 공통 수강 고려중인데 뉴런보다 어려울까요 올수 확통 15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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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잇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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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전 0
표본분석좀 해보고 자전이나 설경 넣으려고 하는데 진학사에서 자전 컷을 저렇게 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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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안정인가요 적정인가요 소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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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가뜩이나 부족한데 왜 더 빠지죠? 뭔일인지 안정잡아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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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1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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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이라서 통합과학 말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대학 화학은 수능 화학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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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케리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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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사망 28명 4
전남 무안공항서 제주항공 여객기 착륙 중 담벼락 충돌·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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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리논술 0
예비 고3입니다. 수능수학 공부와 수리논술을 병행하면 서로 방해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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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렸는데 왜 안팔리지 ㅈㄴ 합리적인 가격 써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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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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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혼자 사는게 편하고 좋은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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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최종컷 낮아져서 4칸떴어요 10명 이하 뽑는 소수과에 표본은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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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ㄱ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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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안공항 ㅅㅂ.. 10
저 전남사람이라 오늘 태국에서 귀국하는 친구 있는데 저 비행기 탄 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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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관이 어떤 기준으로 정해주는 건지.. 현의대생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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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무안공항서 181명 탄 항공기 추락 사고…사상자 23명 8
29일 오전 9시 3분경 전북 무안국제공항에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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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거 찾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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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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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포함해도 더 비쌀 정도인가.. 가격 많이 올랐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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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선택하십시오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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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뷸병 꿀임? 2
자대가 병원 걸려서 무조건 엠뷸병인데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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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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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애들이좀 2
표본도 좀 적고 굳이 실지원 안하는듯 내가 아는애들만 영미문 몇명 일문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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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헛소리 같아도 코런갑다 하고 그냥 넘기는게 요즘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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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수능 대비1주차에 나누어준 교재입니다 회색책이 본교재 검은책은 80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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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으로 난이도와 등급컷 비교해보면 화1은 50/47/41/34 1~11,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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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에 소신쓸건데 둘중 어디가 정배임 로스쿨 생각 있음 (전과 시도할 각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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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님들..국민대 숭실대 광운대 과기대 vs 전북대 아빠가 북대가라는데 이게 맞음? 21
아니 걍 저시 접수 가나다군도 모르시고 진학사 칸수도 잘 모르시는 분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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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멸☆망 2
뒤쪽에만 들어오는 나군 성대 인과계와 앞쪽으로만 들어오는 가군 고대 이미 제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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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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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6때 메인글 마냥 과외쌤한테 존나 폐급짓했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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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기 앞서 요즘 금융시장 불황이라 금융권 진입 고민도 생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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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 자작문제 5
과거 2130이 킬러였던 나형 기준 어려운 29 ~ 쉬운 21 난이도고 현재는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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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인강 1
재수종합학원 자습시간에 그 학원에서 제공하는 인강외의 다른 인강(메가스터디,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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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 쉽지 않다 도란 : 소화하기 쉽지 않다, 소화가 잘 안될것같지만 나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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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과외 2
6/9/수능 백분위 96/96/97인데 국어 과외해도 될까요? 셋 다 낮1이라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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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서 항공기 활주로 이탈해 충돌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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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와리 0
부히히 야스오 재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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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만 다닐거라서 상담신청같은거 아예 다 신청안함했는데 괜찮겠죠??
역사 영화 '배리 린든' 추천이요
스탠리 큐브릭의 유명 작품이죠. 근데 정작 유튜브 클립으로만 보고 영화는 못봤네요; 한 번 봐야겠습니다.
전 역대 왕들의 기행들이요 고려 충혜왕의 망나니짓이라던가 뭐 그런거
조선이 쓸게 많죠. 그것도 재밌겠습니다.
심오한 주제군요. 영화의 역사적 독해는 감이오는데, 역사의 영화적 독해는 생각해본 적 없는거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요?
아 저는 평소에 현재 할리우드를 비롯한 독립 영화 시장과 연예계 엔터테이먼트 시장이, 역사가들이 어떻게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 평전할지에 때에 평소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역사를 '영화적으로' 어떻게 영화기법을 사용하여 해석할지를 말하시는거였군요. 이는 본질적으로 역사란 무엇이냐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게 하는거 같습니다.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미국은 왜 축구를 즐겨하지 않는지 알려주세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영국과의 라이벌 의식인가
북위 붕괴와 호한체제의 완성
북위는 중국 대륙 내의 여타 침투 정권들과 다른 독특한 양상을 가졌다는 점이 상당히 매료적이죠. 근데 제가 잘 알고 좋아하는 주제는 아니라서 ㅠㅠ
동아시아 유교 정치의 발전
알겠습니다 :)
이 시국에 좀 그렇지만 일본의 전국시대 어떠신가요
그쪽을 제일 좋아합니다! 차근차근 써볼게요
2차대전 후 일본의 경제성장에 대해 썰로 풀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고것도 좋겠네요
역사 영화는 역시 킹덤 오브 헤븐 아니겠습니까.. 물론 원역사와 다른 점이 있지만
고증이 상당하죠 감독이 덕후인지라. 그 동네 역사는 원래 고증이 힘듭니다. 왔다리 갔다라 하는 것도 많고 영화적 요소도 생각해야니까요. 명작이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