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생윤 중에 뭐가 나을까요?
세지랑 법정은 저랑 안 맞는것같아서 세계사랑 생윤중에 하나 고르려고 하는데요 둘다 개념 하나도 모르는 노베구요.
제가 반수하는거라 6월까지는 거의 공부를 못할것같아서 빨리 개념잡을수 있는 생윤을 하려고 했는데 수능때 통수맞는 과목이라고 하니까 겁나고, 세계사는 정직한 과목이지만 내용이 방대해서 개념잡는데 오래걸릴거 같고 요즘은 그리 정직한과목도 아니며 역사 덕후들을 못이긴다는 얘기가 걸리네요.
사문은 고정으로 할건데 나머지 한과목을 뭘로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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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돌림힘이 뭔지도 모르는 것 저번에 반타작도 못한듯 여친과 놀고 온 다음...
세계사!! 세계사!! 세계사!!
세계사 요즘 생소한거 많이 나오고 완전 불이라는데 괜찮나요? 이제는 공부한 범위 내에서만 나오지도 않는것 같고ㅠ
19 수능만 보면 불은 무슨 불씨도 안남은 성냥개비에유 충분히 할만합니다!!
사실 사람들이 지엽지엽 하는것도 "공부했어야 할 범위" 안에서 나온건 맞아요..
오 그렇군요..! 제가 완전 노베라 개념은 인강들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사정상 사설인강은 못들어서 ebs개념강의 한개 듣고 혼자 교과서 읽고 기출풀고 정리하면서 공부해도 50점 가능할까요??
음.. ebs인강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ebs로만 공부하시면 아마 "기출 + 연계교재" 정말 '빡세게' 공부하셔야 할겁니다.
사설 업체의 커리큘럼에는 대부분 "기출 + 연계교재 강좌"도 커리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인강 강사와 수험생간의 공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다지쌤 강좌를 듣고 다시 혼자서 공부했을때 효과와 효율 모두 좋았구요.
ebs에 그런 강좌가 포함되어 있다면 본인 공부 계획과 병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아 이다지쌤 강의가 많이 효율적인가 보군요..!! 그럼 그 강의를 들어보는것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세계사의 그 방대한 양이 나중이 제 발목 잡을까봐 약간 겁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사
이유가 뭔가요?? 저 완전 노베라 역사덕후들을 제가 이길수 있을지..ㅠㅠ
역덕 생각보다 표본 없음 ㄹㅇ
아 그런가요?ㅠ 감사합니다
안쫄아도 됩니다 충분히 님도 역덕급 실력 갖출수있어요
네! 나중엔 제가 역덕이 되도록 한번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해요!!
역덕들 다 ㅈㅂ입니다
수능세계사는 굳이 쓸데없는거 안 물어ㆍ븨ㆍ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