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임박해서 모의고사 풀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제 거의 d-50이 다 되어가는데요,
이젠 하루에 수능 시간에 맞춰서 모의고사 국어부터 과학까지 풀어줘서 몸에 맞춰줘야 하나요?
근데 하루에 한번씩 그러면 너무 지칠것도 같고..
삼일이나 이틀에 한번씩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럴 필요가 없는지? 전 3일에 한번정도 모의고사를 보고 이틀은 복습하는걸 생각하고 있는데
고수님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젠 수능날까지 계획을 완전히 세우고 하려는데 막상 하려니 막막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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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전부터 매일 그렇게 할 필요는 없고 지금 정도 시점에서는 생활 리듬 흐트러지지 않게.. 다른 무엇보다도 잠드는 시간 일정하게 하는 연습을 하시구요.. 시험 전날 잠이 잘 안 올 수도 있으니 전전날이라도 푹 자두시고..
지금 딱히 부족한 과목도 없는 것 같고 컨디션을 최적화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시라면 수능 한 1주일 정도 전부터는 언어 영역 푸는 시간에는 언어 공부하거나 언어 모의고사 풀고 수학 시간에는 수학 풀고.. 그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맞추어 나가는 것도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