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후기
이야기는 어찌보면 진부하고 단순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예르모 감독의 연출이 일품이었습니다.
OST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더라구요.
아마 소수자들과 약자에 대한 가장 기괴하고 기괴한 영화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던...
가끔씩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날 듯한 영화였습니다.
근데 마침 영화관 나오니까 비가 억수로 쏟아졌네요 ㅋㅋ
본인 평점: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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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영정먹은 심기일전인데요 이분통해서 대필합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님 부산살죠
성남이요
후반부에 물 틀어놓고 사랑하는 부분 최고지 않나요
ㄹㅇ 최고 명장면
왜??? 어떻게?!?!
별로였나요?
저 대사할때 웃겼음
물방울 흘러내리는 씬 굿 ㅆㅅㅌㅊ 저도 오늘보고옴
근데 성남이라니.. 남중남고 얘기나올거 그럴거같더라니
음, 성남이 남중남고로 유명한가요? ㅋㅋㅋ
ㅋㅋㅋㅋ 전 풍x중 성남x고 나옴여 ppap
오!! 풍ㅅ중 ㅎㅇ ㅋㅋㅋ
꽃게걸,꽃게맨?
혹자는 이렇게 말하죠.
기예르모 델 토로 식 로맨스 영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