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 [66277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11-07 2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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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읽어보고 수능 보러 갑시다 - 수특수완 현대시 편

게시글 주소: https://modern.orbi.kr/00013722635

기준: 아주 평범한 학생인 제 기준에서

(ㄱ) 잘 보지 못한 시들 중 "이건 대체..수능장에서 처음 봤으면 난리났겠다" 싶었던 작품들.

(ㄴ) 여러 번 봐도 매번 새로운 작품들.

(ㄷ) 여러 선생님들께서 중요하다 강조하신 작품들.


물론 본인의 독해 실력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어요.

그냥 혹시나 ebs 딱히 신경 안 쓰신 분들께서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싶은 것을 같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써봅니다.


(수특)

1. 신석정 - 대바람 소리 (ㄴ,ㄷ)

2. 이성부 - 벼 (ㄴ) - 벼를 나타내는 여러가지 표현.

3. 이상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ㄴ,ㄷ)

4. 백석 - 선우사-함주시초 4(ㄷ) - "백석"(1)

5. 송수권 - 여승(ㄷ) 

6. 이육사 - 절정(ㄴ,ㄷ) - 언제나 중요한 작품(1)

7. 윤동주 - 자화상(ㄷ) - 언제나 중요한 작품(2)

8. 박재삼 - 한(ㄱ,ㄷ)

9. 박남준 - 흰 부추꽃으로(ㄱ!!,ㄴ) - 소멸을 통한 생성. 굉장히 매력적인 시.

10. 조지훈- 승무(ㄴ)

11. 박용철 - 떠나가는 배(ㄱ)


(수완)

12. 백석 - 여우난 곬족(ㄴ,ㄷ) - "백석"(2)

13. 권혁웅 - 파문 (ㄱ)

14. 이형기 - 폭포 (ㄱ!!!!!,ㄴ) - 연계교재 작품 중 특히 관념적. 한 번은 전체적으로 파악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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