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를 비웃어요? 그런 자격이 되시는지
솔직히 지금 뜨는 글에 양아치 페북 보고 좋아 죽는 사람들 있는데 비웃는 님들은 그 양아치 놈들한테 한 번이라도 말을 걸어봤는지 궁금하네요. 그 친구들한테 진심이라도 아니 일대일로 대놓고 이야기해보면 어렸을 때나 과거에 저지른 실수 하나로 인해 낙인이 찍혀 어쩔수 없이 그런 짓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가정환경이 많이 안좋은 친구도 있습니다. 금머리? 재수해서 열심히 시작하려는 친구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대학이 갔다고 대학을 이상한 곳가거나 안간 친구들(양아치) 보고 통쾌함을 느끼는 당신은 만약 갑이 되어 학창시절로 돌아가신다면 그 양아치와 다른 것 없는 부류가 될것입니다. 양아치한테 많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면 그럴 수 도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유상종이라고 표현하시는데 사실 어떻게 따져보면 저희, 아니 우리들이 그들을 방관하고 유유상종이라고 생각하므로써 오히려 그들을 유유상종하게끔 만든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따돌림 받거나 양아치에게 피해 입은 친구들을 감싸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양아치 부류도 아직까지는 너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수능 절평은 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게 끔 만들고 비웃지 말고 따뜻한 말 한마디나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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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딴 건 모르겠고 중고딩 동창 페북 보면서 못 나가는 꼴로 통쾌해 하는 게 너무 찌질해 보임 ㅇㅇ... 근데 님 글도 살짝 오바..
약간 오바인것처럼 쓰긴 했어요 일부러
222..
그렇군요
페북보며 비웃는건 좀 그렇지만
방관하지 않았어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은데용
그래서 방관하지 않으셨나요? 자신이?
그냥 속으로 생각하면 될것을.. 밖으로 표출하는건 좀 그런듯하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전 속으로 생각하는게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논란이 될지라도
아 제말은 비웃을거면 그냥 속으로 비웃자는말이에요
아. 잘못이해했네요....
자신만의 생각 표현하는 거 좋아요. 비판 받으면서 성숙해지는 거고요.
비판을 충고 받아들이는 자세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라는거지
뒤에서 까는건 별로긴함
그냥 사람하나하나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음 그건 맞는 말인데 방관이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양아치같이 행동했다면 다가가기도 좀 그럴꺼 같은데
전 양아치같은 친구가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다가간 편인데요. 일대일로 이야기해보면 생각이 깊은 친구도 있습니다. 그들의 속마음을 듣지 않는 것을 방관이라고 표현한거예요
적어도 생각이 깊은 애라면 남 괴롭히진 않아요. 님이 뭔가 글에서 간과하고 계시는게 양아치란게 단순히 잘노는애들 말하는게 아니라 주변애들 괴롭히고 위압감 조성하는애들 말하는거지 않나요? 그래서 이런글 별로에요. 저는 방관안했고 대놓고 뭐라 하거나 말리는쪽이였고요. 일진애들이랑도 깊게 대화해본적 많아요. 근데 많은애들이 자기방어인지는 몰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늬우치는 애들은 드물었고요. 한 때의 치기어린 장난이였다 포장하는 애들 많더라고요. 그렇다면 그 애들로 인해 트라우마로 남아 힘들어하는 애들은요.
둥글게 살자는 거예요.
이 말이 더 맞는 거 같네요
모두가 다 그 무엇으로 대체불가한 존재이고,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는 측면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교화 가능한 존재로 그들을 보자는 것이군요.
인본적으로 분명 맞는 말씀입니다..만 이게 피해자 입장에선 좀 어려운 주문이 될 것 같네요.
피해자 분들께는 매우 위험한 발언이기 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 분들께 매우 위험한 발언을 알면서도 쓰신 것 보면 당신 또한 이런 글 쓸 자격이 없는거 같습니다...
페북봐도 비웃을게 없던데....일단 양아치라고 할만한 애들도 나름 잘지내고 굳이 양아치를 신경써야할 이유도 모르겠고...그거 훔쳐볼시간에 오르비를 더볼듯여
제말은 저희가 일부러 신경쓰는게 아니라 만약 주변에 있더라면 관심을 갖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ㅋㅋ전 그거는 아니라고 봐여...걔네는 알아서 잘지내는데 왕따도아니고 관심줄 필요는...? 그냥 다른세상 사는것처럼 완전 남으로 사는게 최선이 아닌가 싶음
너무 양아치애들을 불쌍하게 보시는게 있는거같은데 그럴 필요도 없고 불쌍한 존재도 아님
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리고 오르비를 본다 참 옮은 생각입니다
제 발언에 대해서 고쳐야 될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naknak님의 생각과 많이는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말로 어떻게 나타내야하는지를 잘모르겠네요. 둥글게 살자 이 말이 제일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양아치들 포용을 왜 우리들이 해야함 ㅋㅋㅋ 하는 짓마다 허세에 까오잡기 바쁜 ㅅㄲ들 뭐가 좋다고.... 물론 지금 열심히 살고 있으면 상관없는데 학교다닐때 그 ㅂㅅ머저리같은 놈들 보고 있노라면 한심하기 짝이 없었음
그 까오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줄 알게됩니다. 그런 사람이 만약 있으면 포옹해주자는 말입니다.
정상인 애들 중에서도 상종하기 싫은 애들이 있는데 하물며 양아치를....전 안할듯
상종하기 싫은 친구는 안해도 됩니다
그게 양아치들임
일진들한테 괴롭힘 당하던 애 도와줬고 그새끼들 다 징계먹게한 입장에서 말하면 왜 뒤에서 욕하면 안되나요? 무슨 별것도 아닌걸로 뒷담깐것도 아니고 학교폭력한애들인데 말이죠?
방관한 사람들이 문제긴 해도 그 상황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은 앵간한 맘 안먹고선 못해요
그리고 학창시절 지가 잘난줄만 알고 나대던 애들이 꼬꾸라지는거 보고 통쾌해하면 안되나요? 그거 바라고서 버틴 애들이 많을텐데?
그새끼들 아직도 똑같이 살고 있는데 왜 포용해줘요 ㅋㅋ 남한테 피해만 주는 사람들을
똑같이 살고있는 분들은 안타깝기 따름입니다
전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을 구한 님이 참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말은 만약 그 징계먹은 친구들이 정신차리고 시작할려면 비웃거나 무시는 하지말자는 것입니다. 심기에 불편을 낄쳤다면 죄송합니다
피해자는 여전히 상처가 있는데 가해자들의 재도전을 생각해줘야 한다....
이 글이 그냥 남한테 피해 안주고 노는 양아치에 한해서 얘기한거면 모르겠는데 전부를 말하는거면 납득가지 않습니다
전부를 나타낸것은 아닙니다
학교다니면서 한마디 제대로 못해놓고
졸업했다고 모르는데서 욕하는게 진짜 개한심 ㅜㅜ
진짜 찌질함의 극치를 달림 ㅋㅋㅋㅋㅋ 학교 다니면서 말 1도 못하고 졸업하고나서도 기억폭력 당할까봐 오르비에서나 까고 ㅅㅂ
닉값 오지시네요 저는 오르비에서 올라온 글에서도 양아치 까지도 않았고 제가 당하지도 않았지만
아는 애가 당하는걸 옆에서 보았는데 말이죠.
제가 쓴 댓글을 보고 이런 말이 떠올랐다면 머리에 문제가 있는거같은데요?
자기들끼리 몰려다니는 일진은 욕할 이유도 없지 않나.. ㅋㅋ
누구 때리거나 갈군거만 아니면 페북보면서 욕할 이유도 없을듯근데 중학교때 생각해보면 양아치애등이 수업분위기조지는거 ㄹㅇ극혐이었는데
그건 어느 정도 인정합니다. 근데 그 애하고 날 잡고 제대로 이야기한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있었나 싶네요. 그냥 조용히 해, 조용히 해줄래?에서의 선에서 끝나지 않았는지?
ㄴㄴ 애시당초 양아치새끼들이 선생님말씀을 들었응거 같나요? 아 물론 들어서 지금 착실하게 잘살고있는애들도 없진않는데 극소수죠
그 생각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들의 말을 안 들을거다. 어차피 애기해도 안들을 거다. 한 것에 인해 생겨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창 시절 양아치 중에 님이 말하신 것처럼 실수로 낙인이 찍혀 어쩔수 없이 그렇게 행동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만약 초등학교 때 말썽쟁이로 찍혀 양아치 길을 걷는 애들이 대다수일것입니다. 만약 한지역에 오래 살면 알 수 있어요
정말 양아치애들 자세히 보신건지 의심스럽네요. 실수로 각인찍혀 그런애들은 드물고요. 드물게 있긴해도 적어도 그런애들은 애들 괴롭히거나 막장짓 하진 않아요. 학교진학을 일부로라도 멀리써서 멀어지려하거나요.
제가 본 대다수의 일진애들은
그들 리그에 있고 싶어해요. 그 관계를 유지하려고 잘나가는 선배 더 소개받으려 하거나 노는 애랑 사귀고 싶어하고요.
비웃는거도 이상하긴한데 이글은 더이상하네요
양아치들한테 내밀어줄손있으면 저는 학교폭력당한친구한테내밀텐데
제말은 학교폭력 당한 친구한테 손을 내밀고 잘못을 인정하는 양아치 분들께 손을 내미는 걸 꺼려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내용이 본문과는 다른데...?
분류를 해야됨
공부 안하고, 그렇다고 다른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닌 소위 노는 학생 - 선도대상
남한테 피해 안주고, 다른 확실한 길이 있는 소위 노는 학생 - 딱히 문제 없음. 아무 대상도 아님. 그냥 노땅에 맘에 안드는 것. 소위 노땅들의 학생다움의 주류를 벗어남
양아치짓을 하면서 남에게 피해는 주는 학생 - 범죄자, 일단 처벌하고 선도해야됨
자신이 피해를 받았다고, 남에게 피해주는 것을 정당화 할 수 없음.
적폐력측정기님 상당히 분류 해주신거에 대해 감사합니다. 저는 잘못을 저지른 양아치는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벌을 달게 받고 새롭게 살려는 친구들은 비웃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글구 댓글로 한마디 덧붙여 본다면 지금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각오로 나중에 크게 되고자 하는 분들!!!!!!!
여러분들의 찌질이함이 지성이 되고 그 지성이 멋이 됩니다.
당신의 그 꿈을 이루기 바랍니다
ㅋㅋㅋㅋ찌질이함 미개하다 정말
솔직히 양아치 비웃는거나 양아치나 둘다 별로...
ㅈㅂ앞에서 그러던가 방구석여포들이 남의 페북염탐하고 분노하네
그거에 대해서는 정작 앞에서 말할려면 당했던게 파노라마처럼 머리에 싹 지나갑니다. 몸도 말이 안듣고요. 생각보다 앞에서 말하는 건 되게 힘듭니다. 피해자 입장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매하네요 그런입장을 안겪어봐서 모르겟네요 이거보면서 화나시는분들 수능끝나고 꼭 운동하셔서 남들한테 당당해지세요 그렇다고 가해자를 옹호하는게 아니니까 오해하지마세요
그리고 덧붙여 말하자면 왕따는 나쁜거지만 왕따나 그런친구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잇어서 그런거라고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운동 참 좋은 방법이죠. 저도 그걸로 해결은 되었으니깐요. 그렇지만 그런이유가 있어서 괴롭힘을 당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괴롭힘 자체도 나쁜것이고 이유없이 때리는 친구들도 있으니깐요. 어느 정도는 respect해야 된다고 합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결론은 모두 운동하셔서 누구도 시비못걸게 몸을 가꾸세요 저도 비난하려는 댓글은 아니엿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약육강식 인정하시는건가요? 피해자한테도 책임 있다고 하는건 성범죄에서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약하면 건드려도 된다 이런건가?
ㅇㅈ
새롭게 살려는 친구들은..글쎄요 지금 제대로 하고 있다면 그 노력도 인정은 받겠죠. 하지만 아무리 철모르던 시절 했던 일탈이라도 책임은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참작하는데 결과는 포용 못해요.
학교다니면서 한마디 제대로 못해놓고
졸업했다고 모르는데서 욕하는게 진짜 개한심 ㅜㅜ
진짜 찌질함의 극치를 달림 ㅋㅋㅋㅋㅋ 학교 다니면서 말 1도 못하고 졸업하고나서도 기억폭력 당할까봐 오르비에서나 까고 ㅅㅂ
ㅋㅋㅇㅈ
흠 화가 많이 나셨네. 난 별로 상관없는 사람인데 님도 그분들한테 가서 말하세요. 여기서 욕하시면 님도 딱히 다를 바 없어 보임ㅇㅇ
알겠슴다 말하고 올게여
다른 건 모르겠고, 걔네에 대한 불만(예의 없거나 개념 없거나 등등, 누가 봐도 잘못한 것들)이 있더라도 직접적으로 못말합니다. 본인은 가능한 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옳은 이야기라도 본 글에서 말한 소위 "양아치"에게 직접 하라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직접 하면 온갖 해코지 당할 게 뻔한데 말이죠. 그건 찌질한 게 아니라 현명한 거에요. 물론 뒤에서 굳이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 제 요는 앞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여
당연한 겁니다. 학창시절에야 무서워서 피할 수 있지만 졸업해서도 피하는 이유는 더러워서에요.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히고.
근데 고등학교에도 양아치란게있나요 ?? 급궁금
넴 있어염 근데 고등학교 가면 다 정신차려서
축구하고 그냥 몰려다니면서 담배피고 그러고다니지
친구 패고 돈 뺏고 그런건 모르게쓰묭
그런애들은 공고가서 ㅋㅋ
네 돼요~
님 양아치를 너무 포괄적으로 보시는거같음
이게 대체 무슨 말이야...
그걸 감안해도 보통 양아치라면 학교에서 자기보다 약한 친구들한테 물리적인 폭력이나 언어 폭력을 일삼고 심하면 금품갈취도 하던데 그에 따른 책임은 어쩔 수 없겠죠? 아무리 어리고 생각이 없어도 돈뺐고 폭행하는 게 잘못 됐다는 건 애들도 다 아는 데
피해자들이 글 보고 비웃는걸 찌질하다고 말하는건 가해자의 마인드와 비슷한거 아닌가요? 님이 그 입장에 정말 공감하시면 이런 글 못 쓰실텐데? 포용할 사람이 많고 널렸는데 왜 하필 걔네한테 베풀어야하는지 의문이네요 걔네가 뒤늦게 뉘우치고 했다하더라도 전과기록 남듯이 그 일들이 없어지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쉽게 동정받고 응원 받을 거면 누구나 학교에서 일진짓하고 나중에 뉘우친다 하겠네
남 부모보고 애미애미 거리고, 시험만 보면 한 줄로 찍고 자고, 수업 중에는 수업하시는 선생님 두고 있는 싸가지 없는 싸가지 다 내는 놈들인데 인생 망한 거 좀 비웃어서 나쁠 거야ㅋㅋ
뭐라는거지..
제가 살아오면서 본 양아치는 양아치 중에서도 폐급인가?..
굳이 걔네 인생 보면서 키득거릴 건 없지만, 나중에 갱생했든 뭘 했든 당시에 한 행동들 보면 좋게 볼 수가 없지 않나요?.. 누가 공부 안했다고 뭐라하는 줄 아나본데, 흔히 "양아치"라고 하는 애들은 인간의 도덕성을 포기한 아이들입니다. 당장 쓰는 어휘들 한 시간만 옆에서 들어봐봐요.
?? 양아치가 흙수저거나 어쩔수 없이 양아치가 되어서 애들을 괴롭혔으면 그 모든걸 이해해줘야 하는건가요?
애초에 양아치를 비웃는 글들 읽어보면 그냥 날라리들이 아니라 폐기물급 양아치들 얘기던데요?
솔직히 학창시절때 애 때리면서 돈뺏고 그러는 애들 페북 보면은 통쾌하지않아요...? 제 중학교 양아치애들은 불우한애들도 아니었음 엄마아빠 힘믿고서 그랬던건데 지금은 아예 가출해서 어떤 여자애랑 살더라구요 그런거보면 통쾌함
그렇게 가오 잡고 다니던 새끼들 ㄹㅇ 치킨 배달하고 있어요 ㅋㅋㅋ
+문신 지림
타투가 아니라 그냥 등판이 ㄹㅇ..
당해봤으면 진짜 이런 글 못쓴다..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아무리 개과천선 했다고 한들 과거는 과거입니다 지울수 없어요
피해자가 입은 상처와 후유증 평생갑니다
정말 님이 피해자 입장이었다면 이런글 쓸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날라리 ㅡ 걍 남들 안 건들고 노는 애들
일진 ㅡ 약한 애들 건들면서 노는 애들
양아치 ㅡ 건들 뿐만 아니라 금품갈취에 왕따 주동자
뭐 굳이 강도로 얘기하자면 날라리 < 일진 =< 양아치
뭐 이 정도겠네요
굳이 그들 인생에 관심갖고 그러진 않으나
약한 친구들을 건드리고 그런 애들은 처벌 받아야하고
지탄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걔네들이 남들에게 준 피해에 비하면 비웃는거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듯.
남들에게 피해 안주고 잘 놀기만 한 애들은 응원해줄 수 있음. 드물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현실도 감안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님
저는 학교폭력 피해자인데 이 글이 피해자들한테 받았던 상처보다 더 큰 상처를 주는 것 같네요
생각없이 싸지르신듯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날라리가 아닌 가해자에 속하는 양아치나 일진은 욕처먹어도 마땅하다는 거에요
그러고 본문에서 말 걸어본적 있냐고 하셨죠?
예 말 걸고 멱살잡고 싸운 적 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취급하지 마세요
님도 그런 글 올리는 모든 사람을 말 걸어본적은 있냐고 언급하며
똑같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면서 남들보고는 하지말라는것도
이중적인 태도 아닙니까
닉
양아치 어서오고
양아치라고해서 좀 놀았다거나 그런애들은 아닌거같고 남 업신여기거나 괴롭힌애들은 1도 안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