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말씀이 없네요
본질적으로 문제에 관해서만 얘기하고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수긍하고
지금 반대편에서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수긍하고
마무리지으면 되는 문제인데
제가 언제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였나요
오개념적 측면이 아니라 표현의 정제성문제인데
제가 그 부분에서는 사과드렸는데
저쪽에서는 주장하신 내용이 틀린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나 없는채 비난만 하시네요
맹목적 비난가운데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사를 더 잘할수 있었느지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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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2829 안녕하세요....
그냥 수능공부해요 우리
걍 저도 그만해야겠습니다
끝까지 오개념적 측면에 대해선 확답을 안해주시는군요. 합리적 비판에 대해 계속 맹목적 비난이라고 두둔하시는것이 저에게도 유감입니다. 그냥 인정하시고 수험생 분들에게 사과드리면 될 일인데요.
그리고 ... 앞으로는 논란이 되는 게시글을 삭제하는 행태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 자꾸 삭제프레임 거시는데 근거좀 가져오시겠어요?
제가 지운 이유에 대해서 반박하겠습니다
님이 저에게 지운 이유에 대해 설명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면 당연히 정제되어서 다시 올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같은 내용을 게시글로 작성하셨나요? 저를 포함한 리겔님과의 논쟁,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님만의 의견을 정리하여 게시글을 작성하셨는데요?
ㅋㅋㅋ피해자 의식 개쩌는듯 ㅠ
자기가 해놓고 아닌척 15짐 증거가 뻔히 올라오는뎅ㅎ
지금 상황에서 글쓰면 어차피 마녀사냥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데
마녀사냥 일어났다고 글을 지우지 말라니
글을 다시 쓴 이유를 알면서 이러는건 본질 호도같은데요
수정 마녀 사냥-> 거센 비난
님도 사과를 좀 하시죠
:리겔도 했고 나도 했는데 너는 사과 안 하니?
이것이 자료를 제공하는 자의 숙명일까요?
물론 자료에 불만이 있을 수 있어요.
그것은 비난이 아닌 비판과 충분한 논의로 풀어가면 될 일이죠.
님의 그 자료를 감사히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할 것이기에 이번 일로 기 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료를 제공하는 거에 대해선 충분히 감사해야할 일이죠
하지만 수험생이 수능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 사용되는 자료에 오개념이 존재한다면요? 그리고 그러한 오개념에 대해서 단순히 사과만 하고 넘어갈 일인가요? (물론 사과도 제대로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수능에서, 특히 과탐에서 오개념이 얼마나 치명적인걸 알면서도 단순히 죄송합니다로 끝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오개념이 있다면 오개념에 대해 인정하고 그에 대한 부분에 피드백이 있었다면 이렇게 까지 왔을까 싶네요.
자료 제공자도 인간인지라 완벽할 수는 없어요. (스타강사조차도 오개념 가르칠 때가 있음) 그래서 자료 사용자는 오개념이 나올 가능성이 있음을 항상 염두해야죠. 만약 오개념이 나온다면 사과는 당연하고, 제공자와 사용자 간의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과할 건 사과해야죠. 좀 안타까운 건 제공자는 좋은 의도로 자료를 배포했는데 결과가 안 좋은 게 그렇네요... 자료 만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다음부터는 이런 논란이 안 생기도록 최대한 검토하고 또 검토하셔야 할 것 같아요.
드릴 사주세요
?
?
드릴 ㅎ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글의 늬앙스와 시기 문제 같습니다.
1. 리겔님 쪽에서 [ 금성에서도 지구와 같은 좌표계를 도입할수 있는가? ] 라는 식으로 문제제기를 하신 것으로 압니다.
2. 일단 어찌되었든 두 분이 학문적 논쟁을 ... 벗어나 그 외의 언쟁을 하셨고,
3. 다시 리겔님 쪽에서 x만한에서의 것과 라비아스님의 문제제기를 대하는 태도{?라하기는 애매한데 마땅한 단어가.. } 부분에서 2차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신 것이고
4. 그러고 나서 라비아스님이 일단 자숙을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까지는 잘 마무리되는가 싶었는데
5. 라비아스님께서 1번 문제에 대한 반박 글을
[이럴수도 있겠다. 더 알아봐야된다] 라고 올리신 것에서 사소한 오해가 또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확실한 근거를 확보한 후에 글을 올리셔야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글의 대해서 딱히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숙하겠다고 하시고서, 확실하지 않은 근거를 가지고 " 어? 이제보니 내가 맞음 ㅋ " 이런 늬앙스로 글의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리겔님이 제기하신 문제는 1.3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두분이 논쟁할 때 쭉 글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라비아스님은 1번에 대한 반박..만을 올리신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들 비판이 아닌 비난을 좀 멈추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ㄹㅇ 고속성장 2탄보는 느낌이네.. 좀 다르긴하지만
지엽적인 걸로 공격하네요. 나중에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다고 말했는데
초고에 키배가 벌어졌다고 그거 지우지 마라고..
태도 문제 적었다고 100% 다른 거라 주장하고...
정당한 비판에서 이상한 꼬투리 잡기로 변질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