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합에 난기류가 흐를 듯
문과설대 폭발로 인해 추합의 기류가 바뀔까요?설대가 아무리 폭나도 설대 합격자 대부분이 어차피 나군에 연고대를 썼다고 보면폭이든 빵이든 (서울대 정원이 변한게 아닌 이상) 추합숫자는 그대로 되겠죠.대체로 설대 문과 300명이면 연고 추합 380명 정도 나오는거야 그대로겠죠.그렇다고 추합이 이전 예상대로 되지는 않겠죠.예년의 지원양상을 보면 문과는 대체로 상경/비상경으로 나뉘어 지원하는 양상이죠.작년에 설경 빵꾸 -- 연고상경 빵꾸-- 서성 상경 빵꾸 패턴이었는데(결과적으로 연고서성에서 인문사회가 상경보다 최종컷이 높은 경우가 많있죠)올해는 반대로 될 듯하네요설경제/설경 폭 -- 연고상경 버티고 -- 서성 상경도 버티고설정외/심리 빵 -- 연고사과인문 빵-- 서성 사과 빵이 패턴이 나타나지 않을까요?연고 추합 총수는 변화가 없겠지만 게열별로 희비가 엇갈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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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에 휘말려 서강상경에 남게된 저같은 사람 많을듯
서울대 어떤 과여도 연대 상경에 집중된 정도가 훨씬 높아요.
대부분 연대 상경을 쓰면쓰지 비상경을 쓰는 경우는 많지 않고
그리고 연대 상경의 상대군은 성대 글경글제 비율이 제일 높고 이렇게만 영향이 크겠죠.
그리고 연고대는 이미 빵꾸가 충분히 나서 서울대 상관없이 서강경 서강경제 성사과부터는 추합 돌만큼 돌겁니다.
상위학교 하위학교 모두 같은과 쓰는경우가 그리 흔치않아요.
올해 문과는 한국사 필수가 해제된 상황이라 예전처럼 한국사때문에 서울대 낮은과쓰고 연고대도 상경은 아예 못쓰고 안정으로 인어문계 점수 나올 학생은 확실히 줄지않을까요?
지금도 컷선 낮은 연고대 중상위학과들이 추합통해서 더 낮아질 가능성은 있어도 인문라인은 오히려 작년보다 덜 돌거라고 봐요